가족과 떠난 가을 캠핑
뜬금없는 가을 한파로 고생을 했지만
동양미트 삼겹살로 추위를 맛있게 녹였습니다.
도축장이있는 동양플러스에서 생산한 고기라서 그런지 신선함이 감동이였습니다.
거기에 새벽배송으로 출발일 아침에 받아서인지 고기가 더 좋았던것 같습니다.
처음에 화롯대 장작에 숯으로 구워 보려다
날씨가 너무 추워 장작은 추운 몸을 녹이는 용도로 사용하고
삼겹살은 강염버너에 코팅 그리들 구성으로 구워 봤습니다.
일단 강력한 불에 달군 그리들에 고기를 올려 코팅하고 육즙을 잡았습니다.
불을 낮추고 살살 익히면서, 상추, 깻잎, 쌈무, 파채묻침, 쌈장찍은 마늘, 살짝구은 팽이버섯.
그리고 대망의 쫄깃꼬소한 삼겹살을 올려 크게 싸서 한입 했습니다.
물론 맥주와 함께 말이죠.
쌀쌀한 날씨의 숲속에서 먹는 삼겹살쌈 맛이 끝내줍니다.
고기랑 역시나 빠질 수 없는 라면으로 식사를 마무리 했고,
후식으로 장작불에 소세지, 마시멜로만 살짝 구워먹고 식사를 마무리 했습니다.
다음 캠핑에는 한우 부채살이나, 채끝살을 시도해 봐야겠습니다.
저번에 먹었던 등심도 매우 고소하고 좋았습니다.
많은 캠퍼분들이 동양미트의 새벽배송 꼬기를 이용하시길 바라며 후기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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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도 믿고 드실 수 있게 더 노력하는 동양미트가 되겠습니다.